삼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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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등불이 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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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21 18:58

 

사탄의 유혹

 

 

종말론적 삶의 특징은 영적전투입니다. 신앙의 여정은 영적전투의 연속입니다. 영적전투의 배후에는 사탄의 세력이 존재합니다. 종말의 때는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는 살벌한 영적현장입니다. 신앙적인 모든 것을 영적인 것과 결부시키는 것도 문제지만, 영적인 존재에 무관심하거나 무시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우리를 대적하는 사탄의 권세는 만만하지 않습니다. 영적전쟁이 쉽지 않습니다. 긴장의 끈을 늦추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사탄의 유혹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선, 기만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권세를 자기가 가진 것처럼 흉내를 냅니다. 사탄의 세력은 하나에서 열까지 하나님을 모방하는 짝퉁일 뿐입니다. 사탄은 기만하는 자로써, 겉으로는 광명의 천사 같으나 실상은 멸망시키는 악입니다. 더 나아가 사탄은 우리를 기적과 표적으로 유혹합니다. 기적주의는 위험합니다. 초자연적인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안됩니다. 반드시 열매로 평가해야 합니다. 둘째, 거짓됨과 모독입니다. 오늘날 매스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가 발달되면서, 여러 가지 유용한 점이 많지만, 사탄은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에 대한 지나친 반감과, 독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과 교회와 기독교에 대한 거짓된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적극적으로 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물론적, 진화론적 세계관이 진리인양 세상의 모든 영역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기독교를 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사탄과의 싸움은 영적인 파워대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스스로 변증할 실력과 거짓을 구분하는 분별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세계관 교육을 통해 성경적인 관점을 키우고, 교리교육을 통해 분명한 신학을 정립해야 합니다. 꾸준히 학습하고 배우는 일을 통해 믿음뿐만 아니라, 바른 고백과 바르게 변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할 것입니다.

 

 

26.02.14 16:46

 

 

요한계시록 12장 읽기

 

 

요한계시록은 이 땅의 삶을 고통으로 정의합니다. 우리의 삶에 고통은 연속되어집니다. 그런데 고통이 연속되는 아픔의 땅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참된 백성으로 양육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교회는 광야 속에서 성장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정체성이 굳건하면 어떤 고난 속에서도 참된 위로를 만들어 낼 있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발견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 삼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궁극적인 위로를 줍니다. 따라서 계12장은 하나님께서 언약에 얼마나 신실하시며, 우리를 반드시 하나님 백성되게 하시는 언약 성취의 역사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을 보면 용의 도전과 교회의 응전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용은 사탄이고, 사탄은 무섭게 교회를 공격합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교회를 고난과 핍박으로 도전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실상 같아 보이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교회는 반드시 사탄으로부터 승리하는데 마지막까지 교회가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언약을 굳건하게 붙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계12장은 용과 대치한 현재의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교회의 싸움의 성격은 승리하기 위한 싸움이지만 동시에 이미 승리한 자의 싸움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는 싸우는 교회이나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기셨고, 천상에서 이미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이 이겼습니다. 나만 남았다고 생각하면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이미 우리의 대장되신 예수님이 이기셨고, 허다한 믿음의 무리가 승리자가 되어 천상에서 격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교회는 영광스러운 존재입니다. 교회가 완벽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보는 교회는 때론 수치스럽고 연약하고, 약해보이지만 주님은 교회를 영광스럽게 보십니다. 내가 보는 나는 초라하지만 주님이 보는 나는 영광스럽고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이것이 우리로 하여금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이길 수 있습니다.

 

26.02.07 16:53

 

 

최겨레 선교사 기도편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새해 인사드린 지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26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나누며 소식을 전합니다.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기를 보라 내 곁에 한 장소가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서라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출33:22-23). 이 말씀은 모세에게 주셨던 말씀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자 하나님은 영광을 보이시기로 말씀하시면서 모세를 살리시려는 방편을 이야기해 주십니다. 그리고 600여 년 뒤에 다시 엘리야를 호렙산의 한 동굴에 세우십니다. 모세에게 등을 보이시는 하나님. 엘리야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도무지 열릴 것 같지 않았던 일본이었지만 다시 그 길 위에 세우시고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며 등을 보이시며 따라오라고 하십니다. 긴 여정의 여행이지만 묵묵히 올 한 해 주님 등 보고 따라가기로 작정하며 한 걸음씩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25년 12월 26일부터 두 주간 일본에 머무르면서 사역과 장기 비자를 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주간은 나고야와 기후에 있는 일본인 사역자와 형제 자매들과 기후에 있는 사역자들 그리고 한국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통하여 일본 형제자매들이 잘 이해하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는 고백을 통해 앞으로 사역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3월 중순에 나고야와 기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때에는 사역을 위한 구체적인 팀 즉 사역팀과 번역팀의 구성을 위해 사람들을 만날 것입니다.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제 눈의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눈의 치료를  잘 받고 치료하여서 책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무사히 논문을 마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일본 선교에 보탬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6.01.31 18:22

 

 

인생을 의미있게 만들려면

 

 

우리 인생에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일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야 할 이유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왜 살아야 하는지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저 무한 질주하는 인생과 분명한 이유를 갖고 달려가는 인생은 다릅니다. 그 차이 중에 하나가 먼저 살아야할 이유가 있다면 그 인생은 시간을 지배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엡5장 17절을 보면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는 분명히 책임 있는 세월이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시간낭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시간을 낭비하는 것에 대한 뚜렷한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시간 낭비 가운데 그릇된 목표에 정열을 쏟아 시간을 쓴다면 이것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즉 올바른 목표에 상반되는 모든 활동들 예를 들면 분명치 못한 목표, 저속한 목표, 우선 순위의 혼동과 같은 삶은 시간낭비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시간을 아끼는 가장 현명한 지혜는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에 담아두신 하나님의 뜻, 즉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의미있는 삶을 사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받고 사랑하는 존재, 즉 사랑의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또한 이 땅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 헌신하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의미있게 만들어 줍니다. 가정을 이룬 아버지가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며 살았다면 그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일 것입니다. 평생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며,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 땅에서 증인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그 삶은 진정으로 의미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것을 나누어줄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는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신의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일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의미있게 만드는 일을 발견하시는 은혜를 누리실 바랍니다.

 

26.01.24 17:22

 

 

 

요한계시록은 스포일러인가?

 

 

영어에 ‘스포일러’란 단어가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망쳐놓는 사람’인데, ‘스포일러’(영어: spoiler)는 ‘영화’,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주요 줄거리나 내용을 관객, 독자, 또는 네티즌에게 미리 알려주는 정보를 뜻합니다. ‘스포일러(spoiler)’가 사회적 이슈가 된 결정적인 사건이 1995년 개봉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입니다. 극장 앞에서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줄 서 있던 사람들에게 버스를 타고 가던 사람이 창문을 열고 “범인은 절름발이다”라고 소리친 것입니다. 사실 반전 영화의 핵심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인데, 이런 행위는 영화를 감상하는 흥을 모두 깨뜨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은 독자들에게 끝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스포일러’가 아닙니다. 오히려 고난의 시대에 요한계시록은 극심한 핍박 중에 신앙을 지켜가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주는 참된 위로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 반전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삶에 흥을 깨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됩니다. 마지막 그림을 보면서 어떤 시련 속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아니하고, 그 마지막을 위한 삶을 오늘 살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끝을 알면 오늘에 확실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을 알면서도, 그 결과에 투자하지 않는 것처럼 미련한 자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분명히 끝을 알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 끝이 무엇인가를 알기에 오늘 그 끝 날에 투자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끝에 비추어 오늘을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끝을 알기에 이 땅의 헛된 것이 아닌 영원한 하늘의 것을 추구해야 합니다. 끝을 알면서도 영원한 하늘의 것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영원한 하늘 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세상이 주는 보잘 것 없는 것에 군침을 흘리지 않습니다. 끝을 바라보면서 영원한 하늘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26.01.17 19:01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불가항력적 은혜이듯이 사명도 불가항력적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을 교회에 제공하십니다. 첫째로, 그것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사명의 배후에는 항상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명은 홀로 하는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배후에 함께 하시는 싸움입니다. 따라서 사명자는 표면적인 상황이나 여건보다 배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더 주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신다는 것은 우리에게 감당할 모든 것을 제공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의 제자들을 열방의 선교적 일꾼으로 세우시기 위해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따라서 사명자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의지해야 합니다. 능력의 근원은 내가 아니라 능력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위해 동역자를 주십니다. 모든 것을 자신이 홀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도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기 위해서 자신의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또한 어느 누구도 사명을 감당하는데 있어 완벽한 일꾼은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또 다른 동역자를 통해 채우십니다. 따라서 교회가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동역자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부름받은 동역자들입니다. 삼광교회가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신 모든 신앙의 선배들과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저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집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우리 교회의 배후에서 일하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삼광의 교우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들임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교회로 성장하길 소원합니다.

 

26.01.10 19:19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2026년 새 해의 표어는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라입니다. 이 표어는 교회인 우리 자신과 우리 삼광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분명한 비전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가 2026년에 추구해야할 비전이 무엇입니까? 시편146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마칩니다. 따라서 시146편을 일명 할렐루야 시라고 불립니다. 할렐루야는 여호와를 찬양하다입니다. 시편146편은 우리 인생의 목적을 보여줍니다. 우리 인생이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입니다.(사43:21)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삶의 목적을 회복한 자들입니다.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고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나의 평생에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편 146편은 여호와를 찬양하는 삶을 다음과 같이 규정합니다. 하나님을 자기 도움으로 삼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하나님 외에 다른 의지할 대상을 두지 않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께 자기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합니까?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신 여호와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영원히 신실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절대 주권의 창조주이십니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 곧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어떤 것이든 도우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더불어,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의 모든 필요를 채울 모든 능력을 갖고 계시기도 하지만, 또한 그렇게 도와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능력만 있고, 우리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심으로 그를 의뢰하는 자들의 필요하심을 채우십니다. 바라기는 2026년 한 해는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시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더욱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삶에 그리고 우리 삼광교회 위에 온전히 이루어지길 축복합니다.

26.01.03 19:19
480P 720P
25.12.06 18:30

 

 

최겨레 선교사 기도편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그간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비자에 대한 어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번 기도편지에 말씀드린 것처럼 종교 비자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결국 학생비자를 신청하기로 하여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학원을 통해 신청하고 어학원을  찾았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거절을 당하고 나니 두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다시 일본으로 갈 수 있겠느냐는 걱정을 넘어 두려움까지 들기도 했습니다. 정말 사방이 에워싸임을 당해 옴짝달짝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드니 절로 위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걱정을 한층 더 심하게 했던 것은 바로 일본 정착을 도와주었던 동역자 목사님의 뇌출혈 소식이었습니다.(특별히 목사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새벽기도 중에 냉철하게 상황을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가 일반적으로 비자를 준다는 것은 자기 나라를 위해 필요한 사람, 이익이 되는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비자를 주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러나 나이 많고 재정적으로 확실하지 않은 사람에게 선뜻 비자를 준다는 것은 상식에 벗어난 일입니다. 아니 복음을 들고 일본으로 가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상식에  벗어난 행동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제가 가는 이 길은 상식의 길도 아니고 사람의 길도 아니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여서야 하는 길이며 앞장서서 가시는 하나님의 어깨를 보며 따라가야 하는 길임을 전심으로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멋지십니다. 나이가 많다고 두 번이나 거절당했는데 중국과 일본의 국제정세를 통해 일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중국의 유학생들이 철수한 그 자리에 나이 많은 한국 사람이라도 받을 수밖에 없게 하신 하나님 섭리를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 월요일에 유학원을 통해 입학을 허락받았습니다.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7일일까지 말씀증거와 정착을 위한 준비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25.11.29 19:30

 

 

 

나팔 재앙을 이해하려면

 

나팔 재앙의 의미를 개략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이필찬 교수의 책을 참조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나팔의 이미지는 대략 몇 가지로 사용됩니다. 심판, 하나님의 거룩한 전쟁 선포와 그 전쟁을 위한 하나님의 백성소집 승리 혹은 구원, 이스라엘 왕의 즉위, 종말적 심판과 구원 회개에 대한 경고 등 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의 나팔은 심판과 하나님의 전쟁 선포와 연관됩니다. 그렇다면 그 전쟁의 대상이 누구입니까? 그것은 사탄이고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바로 나팔 심판은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에 대한 전쟁과 심판의 선포입니다. 나팔 심판 시리즈는 출애굽 모티브로 가득합니다. 따라서 애굽을 향한 열 가지 재앙을 목적을 이해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에서 심판의 목적을 올바로 이해하는데 중요합니다. 먼저 중요한 것은 열 가지 재앙이 애굽의 바로 왕과 애굽 백성들을 회개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열 가지 재앙을 통해 이루려는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만방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팔심판은 세상의 회개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장악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라기 위함입니다. 나팔 심판을 통해서 세상은 회개하는 반응을 절대로 보여주지 않으며 도리어 마음이 강팍하게 하여 하나님이 이름을 더럽히는 반응을 보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정당성을 확증해 줍니다. 더 나아가서 열 가지 재앙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그 심판의 대상이 철저하게 애굽의 왕과 백성에게 국한된다는 것입니다. 그 심판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향하여는 구속의 은혜가 주어질 뿐입니다. 따라서 나팔심판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대적한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로서 세상을 향하여 내려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체적인 이해를 가지고 나팔 재앙을 살펴보기를 바랍니다.

 
 

삼광교회 연혁

 

교회 태동(1970년~1980년)

 
1971. 1. 3
설립 예배 (서대문구 홍제2동 산33번지에서 이경재전도사 가정에서 정희임 이덕순 이은순 김덕양 고태윤 양수연씨, 등 7명이 예배드리다)
 
1974. 6. 3
교회 건축을 시작하다.
 
1974. 7. 18
교회 건축을 완공하다.
 
1975. 3.
이경재 전도사 목사임직.
 
1975. 4.
실행위원회 조직하다
(위원:조덕규 한창규 김장용)
 
1977. 11.
용인기도원 부지 매입하다.
 
1978. 7. 17
용인기도원 건축 준공예배 드리다(25인승 소형버스 구입).
 
1982. 3. 14
실행위원회를 조직하다.
(위원:장인봉 한창규 김근호 나윤섭 김명남 안명훈 이은애 김정애)
 

전환기(1985년)

 
1982. 4.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교단소속으로 가입하다.
(복구 용천노회 제1회기 회원교회가 되다).
 
1984.
용인기도원 매각하다.
 
1985. 6. 30
교회 이전 후 첫 예배를 드리다.
(홍제2동 321-28에서 홍제1동 158-23).
 
1986. 6. 8.
공동의회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피택하다.
 
1986. 10. 5.
위임 및 임직예배(이경재목사 제1대 담임목사로 위임하다).
제1대 장로 장립(한창규 김근호 나윤섭 이명수 장로)
제1대 안수 집사 장립(김명남 김동명 이은재 집사)
제2대 권사 취임(엄부자 강용순 김순환 김정애 엄인덕 변정섭 권사).
 
1989. 3. 6.
삼광선교원 개원.
 
1990. 4. 17.
용천노회 정기회(이경재목사 노회장 선출).
 
1990. 9. 16.
공동의회-안수집사 피택(이갑운 김장용 강정근 표충복)
 
1991. 1. 13.
제2대 안수집사 장립(이갑운 김장용 강정근 표충복)
 
1994. 12. 3.
제2대 장로 장립(김명남 이갑운)
제3대 안수집사 장립(김영호 김정남 박종덕 안명훈 이근영 장삼수 전영선 한성웅)
제3대 권사취임(김말미 김명식 김성예 김옥순 선우순정 선우순필 선우정혜 윤일병 심개춘 이숙경 이옥자 정옥희 조영자 진말례 최신애 하정순 한영희 홍경애 홍기춘 황분선)
 
1995. 4. 29.
제3대 장로 장립(김장용)
 
1995. 8. 23.
창립25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구성
 
1996. 3. 3.
창립25주년 기념예배. 25년사 발간 *사택 매입 후 담임목사 명의로 이전 등기필.
 
1996. 6. 6.
창립25주년 전교인 체육대회
 
1996. 7. 29 ~ 8. 1.
창립25주년 전교인 수련회(주일학교~장년부)
 
1996. 10. 3.
창립25주년 전교인 체육대회
 
1996. 11. 11.~14.
창립25주년 부흥회(강사 : 우희영 목사)
 
1996. 12. 22.
창립25주년 기념음악회
 
2000. 10. 16.
교회증축 기공예배, 증축시작.
 
2001. 9. 30.
교회중축 완공하다.
 
2001. 11. 4.
증축 입당예배를 드림.
 
2002. 1. 13.
은퇴식 장로 : 한창규 집사 : 안명훈 권사 : 황분선 엄인덕 강용순 진말례 정옥희.
 
2004. 6. 27.
제4대 장로장립(한성웅)
집사장립(송희영 김찬기 임춘선 임동원 김균수)
권사취임(김혜경 장영옥 김정옥 양산옥 김영화 최용선 안순근 임신자 이은순 김혜원 김준연 명예권사(박순묘 심복성 정춘란 윤정임)
 
2007. 12. 30.
김근호장로 은퇴
 
2009. 9. 6.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구성하다.
 
2010. 4. 18.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재구성하다.
 
2011. 1. 22.
헌당 및 임직예배
원로장로 추대 : 김근호 장로
제5대 장로 장립(김찬기 임춘선)
집사 장립(최명환 유민재 조기성)
권사 취임(이연숙 이영희 전봉선 조숙자)
명예 권사(강정순 김영자 김홍분 맹정희 송이순 정선화)
은퇴식 : 김명식 김성례 변정섭 선우순필 하정순 홍경애
 

도약기(2011년)

 
2011. 10. 2.
하의용 담임목사 부임
 
2011. 12. 31.
이경재목사 원로목사 추대 하의용 목사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하다.
 
2014. 1. 19.
은퇴식(장로 : 김명남 이갑운, 집사 : 박종덕, 권사 : 홍기춘)
 
2015. 1. 18.
은퇴식(장로 : 한성웅, 권사 : 심개춘 이옥자 한영희)
 
2016. 1. 17.
은퇴식(집사 : 김동명, 권사 : 김정옥 김혜경 조영자)
 
2017. 1. 15.
제6대 집사 장립(정운관 이상남 김두환)
제6대 권사 취임(최지숙)
명예권사 추대(곽양근 주정이 나복임 김화선 최정지)
 
2018. 1. 21.
은퇴식(집사 : 송희영, 권사 : 김영화 최용선 임신자)
 
2019. 1. 19.
집사장립, 권사취임, 은퇴식
제7대 집사 장립(송희준 송태원 동영탁 최재현 장근수 양동춘)
권사 취임(임순자 조미정 나영임 한효숙 구영숙 조인숙 김옥진 윤영희 박나영 김춘화 김효정 전미영 임혜숙 서숙희 김경미)
명예 권사(강정순 김영자 김홍분 맹정희 송이순 정선화)
은퇴식 : 안순근
 
2019. 12. 29.
은퇴, 이명수 장로
 
2021. 1. 16.
창립 50주년 기념
제 6대 장로 장립(송태원, 김두환)
제 8대 집사 장립(김재목, 유현상)
제 8대 권사 취임(조성은)
 
2022. 1. 16.
창립 51주년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예배
원로장로 추대 : 나윤섭 장로
안수집사 은퇴 : 최명환 집사
권사 은퇴 : 김준연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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