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VITA)
하의용 목사는 증조부(하진태 전도사, 안산에 위치한 성광교회 개척)로 부터 순교적 믿음과 신앙적 영성을 물려받아 4대째 교회를 위해 헌신해온 목회자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총신대 영어교육학과와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잠시 광명여자 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였고, 1995년 주)이랜드에 입사하여 1998년까지 근무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총신신학대학원(M.Div과정)에 1999년 입학하여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를 섬기는 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1999년 5월 9일부터 2004년까지 강남교회(송태근목사 시무)에서 파트전도사와 전임사역을 감당하였고, 2004년 1월 4일 강남교회를 사임한 후 2004년 1월 11일부터 2008년 11월 30일까지 제자교회(정삼지목사 시무)에서 교육부담당, 교구사역, 제자훈련총괄, 영성수양회와 교구팀장을 맡아 사역하였습니다.
2009년 1월 14일 가족과 함께 미국 파사데나에 위치한 FULLER 신학교, 선교학 박사과정(D.Min)에 입학하여, 2011년 5월에 ‘한국지역교회에서의 제자훈련 프로그램 연구(DEVELOPING A DISCIPLE TRAINING PROGRAM OF KOREA LOCAL CHURCH)’에 대한 논문을 통해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2011년 12월 31일 삼광교회에 제 2대 담임목사로 위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홍제동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복음의 씨앗이 40년이라는 긴 세월의 풍파 속에서도 믿음의 뿌리를 견고하게 하며 삼광교회라는 이름으로 이토록 건강하게 세워져 왔습니다.
저는 삼광교회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롬1:17상)란 말씀처럼 복음이라는 가장 중요한 영적 경험을 꿈꾸게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모든 성도님들이 복음을 통한 정체성을 확인하며,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깨닫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꿈꿉니다..
감격이 살아 있는 말씀, 뜨거운 눈물이 있는 기도, 복음 증거의 선교적 사명,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주재권, 풍성한 교제와 쉼이 있는, 연합과 하나 됨이 있는, 이웃과 교통이 있고 소통이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삼광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은 이러한 비전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