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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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8 22:00

힘내세요?! 

종종 청년들이나 성도분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문자를 보낼 때, 인사말과 같이 자주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힘내세요~’라는 말입니다. 어려운 일을 겪고 있거나 슬픔과 아픔이 있는 분들의 사연을 들으면 완전히 공감하기 쉽지 않지만, 먹먹해지는 마음을 막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별다른 위로를 건넬 재주가 없음에 무력함을 느끼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그럴 때 힘내세요라는 표현은 기도하겠습니다’, ‘위로드립니다와 같은 말과 함께 가장 쉽게 꺼내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성도분께 힘내세요라는 말을 건네 놓고 잠시 곰곰이 이 표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을 내라고는 했는데, 을 낼 근거와 실체가 있어야 할텐데, 그것이 없으니 어렵고 슬프고 힘든 것인데, 무작정 을 내라고 하면, 과연 위로가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내라는 말은 꼭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더라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과연 그 이라는 말에, 에 어떤 실체가 있어서 힘을 내라고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을 돈이라고 하면, 돈을 주거나 마련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을 주고서 내라고 해야 하는데, 실제로 그런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사실상 우리 인생을 가만히 돌아보면 그 의 실체는 돈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절망에 대한 궁극적인 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을 내라는 희망의 메시지는 얼마 가지 않아서 실체와 근거없음이 확인되고, 곧 절망으로 바뀌고 맙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의 실체가 있을까요?

최근 마음에 울림을 주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찬양의 가사가 이렇게 시작합니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이 땅에 발 딛고 사는 성도들의 삶의 고단함과 힘겨움을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아담의 범죄함으로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 인간은 누구나 타락한 이 땅의 삶이 힘겹고 고단하기 마련입니다. 늙고 병들어 가며 결국 죽어가는 모든 인간에게 생명되신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는 이 땅의 결국은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다시 생명의 자리로 초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의 실체는 바로 그 예수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찬양의 가사는 계속해서 이렇게 이어집니다. ‘예수, 내 마음 아시네, 예수, 늘 함께 계시네!’ 그리고 그 예수를 예언한 구약의 시편 기자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오~!’ 할렐루야~! 이 때문에 성도들 사이에 힘내세요!’라는 위로는 실체가 있는 위로요, 참으로 힘이 되는 위로요,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그리고 결국 성취될 약속이 되는 위로입니다. 사랑하는 청년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이더라도 그리스도와 함께 내시길 축복합니다!  

201810월 임준섭 강도사

힘내세요?!종종 청년들이나 성도분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문자를 보낼 때, 인사말과 같이 자주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힘내세요~’라는 말입니다. 어려운 일을 겪고 있거나 슬픔과 아픔이 있는 분들의 사연을 들으면 완전히 공감하기 쉽지 않지만, 먹먹해지는 마음을 막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별다른 위로를 건넬 재주가 없음에 무력함을 느끼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그럴 때 ‘힘내세요’라는 표현은 ‘기도하겠습니다’, ‘위로드립니다’와 같은 말과 함께 가장 쉽게 꺼내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성도분께 ‘힘내세요’라는 말을 건네 놓고 잠시 곰곰이 이 표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힘’을 내라고는 했는데, 그 ‘힘’을 낼 근거와 실체가 있어야 할텐데, 그것이 없으니 어렵고 슬프고 힘든 것인데, 무작정 ‘힘’을 내라고 하면, 과연 위로가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내라는 말은 꼭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더라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과연 그 ‘힘’이라는 말에, 그 ‘힘’에 어떤 실체가 있어서 힘을 내라고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힘’을 돈이라고 하면, 돈을 주거나 마련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을 주고서 ‘힘’내라고 해야 하는데, 실제로 그런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사실상 우리 인생을 가만히 돌아보면 그 ‘힘’의 실체는 돈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절망에 대한 궁극적인 답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힘’을 내라는 희망의 메시지는 얼마 가지 않아서 실체와 근거없음이 확인되고, 곧 절망으로 바뀌고 맙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힘’의 실체가 있을까요? 최근 마음에 울림을 주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찬양의 가사가 이렇게 시작합니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이 땅에 발 딛고 사는 성도들의 삶의 고단함과 힘겨움을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아담의 범죄함으로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 인간은 누구나 타락한 이 땅의 삶이 힘겹고 고단하기 마련입니다. 늙고 병들어 가며 결국 죽어가는 모든 인간에게 생명되신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는 이 땅의 결국은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다시 ‘생명’의 자리로 초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힘’의 실체는 바로 그 ‘예수’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찬양의 가사는 계속해서 이렇게 이어집니다. ‘예수, 내 마음 아시네, 예수, 늘 함께 계시네!’ 그리고 그 예수를 예언한 구약의 시편 기자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오~!’ 할렐루야~! 이 때문에 성도들 사이에 ‘힘내세요!’라는 위로는 실체가 있는 위로요, 참으로 힘이 되는 위로요,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그리고 결국 성취될 약속이 되는 위로입니다. 사랑하는 청년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이더라도 그리스도와 함께 ‘힘’내시길 축복합니다!2018년 10월 임준섭 강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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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교회 연혁

 

교회 태동(1970년~1980년)

 
1971. 1. 3
설립 예배 (서대문구 홍제2동 산33번지에서 이경재전도사 가정에서 정희임 이덕순 이은순 김덕양 고태윤 양수연씨, 등 7명이 예배드리다)
 
1974. 6. 3
교회 건축을 시작하다.
 
1974. 7. 18
교회 건축을 완공하다.
 
1975. 3.
이경재 전도사 목사임직.
 
1975. 4.
실행위원회 조직하다
(위원:조덕규 한창규 김장용)
 
1977. 11.
용인기도원 부지 매입하다.
 
1978. 7. 17
용인기도원 건축 준공예배 드리다(25인승 소형버스 구입).
 
1982. 3. 14
실행위원회를 조직하다.
(위원:장인봉 한창규 김근호 나윤섭 김명남 안명훈 이은애 김정애)
 

전환기(1985년)

 
1982. 4.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교단소속으로 가입하다.
(복구 용천노회 제1회기 회원교회가 되다).
 
1984.
용인기도원 매각하다.
 
1985. 6. 30
교회 이전 후 첫 예배를 드리다.
(홍제2동 321-28에서 홍제1동 158-23).
 
1986. 6. 8.
공동의회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피택하다.
 
1986. 10. 5.
위임 및 임직예배(이경재목사 제1대 담임목사로 위임하다).
제1대 장로 장립(한창규 김근호 나윤섭 이명수 장로)
제1대 안수 집사 장립(김명남 김동명 이은재 집사)
제2대 권사 취임(엄부자 강용순 김순환 김정애 엄인덕 변정섭 권사).
 
1989. 3. 6.
삼광선교원 개원.
 
1990. 4. 17.
용천노회 정기회(이경재목사 노회장 선출).
 
1990. 9. 16.
공동의회-안수집사 피택(이갑운 김장용 강정근 표충복)
 
1991. 1. 13.
제2대 안수집사 장립(이갑운 김장용 강정근 표충복)
 
1994. 12. 3.
제2대 장로 장립(김명남 이갑운)
제3대 안수집사 장립(김영호 김정남 박종덕 안명훈 이근영 장삼수 전영선 한성웅)
제3대 권사취임(김말미 김명식 김성예 김옥순 선우순정 선우순필 선우정혜 윤일병 심개춘 이숙경 이옥자 정옥희 조영자 진말례 최신애 하정순 한영희 홍경애 홍기춘 황분선)
 
1995. 4. 29.
제3대 장로 장립(김장용)
 
1995. 8. 23.
창립25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구성
 
1996. 3. 3.
창립25주년 기념예배. 25년사 발간 *사택 매입 후 담임목사 명의로 이전 등기필.
 
1996. 6. 6.
창립25주년 전교인 체육대회
 
1996. 7. 29 ~ 8. 1.
창립25주년 전교인 수련회(주일학교~장년부)
 
1996. 10. 3.
창립25주년 전교인 체육대회
 
1996. 11. 11.~14.
창립25주년 부흥회(강사 : 우희영 목사)
 
1996. 12. 22.
창립25주년 기념음악회
 
2000. 10. 16.
교회증축 기공예배, 증축시작.
 
2001. 9. 30.
교회중축 완공하다.
 
2001. 11. 4.
증축 입당예배를 드림.
 
2002. 1. 13.
은퇴식 장로 : 한창규 집사 : 안명훈 권사 : 황분선 엄인덕 강용순 진말례 정옥희.
 
2004. 6. 27.
제4대 장로장립(한성웅)
집사장립(송희영 김찬기 임춘선 임동원 김균수)
권사취임(김혜경 장영옥 김정옥 양산옥 김영화 최용선 안순근 임신자 이은순 김혜원 김준연 명예권사(박순묘 심복성 정춘란 윤정임)
 
2007. 12. 30.
김근호장로 은퇴
 
2009. 9. 6.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구성하다.
 
2010. 4. 18.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재구성하다.
 
2011. 1. 22.
헌당 및 임직예배
원로장로 추대 : 김근호 장로
제5대 장로 장립(김찬기 임춘선)
집사 장립(최명환 유민재 조기성)
권사 취임(이연숙 이영희 전봉선 조숙자)
명예 권사(강정순 김영자 김홍분 맹정희 송이순 정선화)
은퇴식 : 김명식 김성례 변정섭 선우순필 하정순 홍경애
 

도약기(2011년)

 
2011. 10. 2.
하의용 담임목사 부임
 
2011. 12. 31.
이경재목사 원로목사 추대 하의용 목사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하다.
 
2014. 1. 19.
은퇴식(장로 : 김명남 이갑운, 집사 : 박종덕, 권사 : 홍기춘)
 
2015. 1. 18.
은퇴식(장로 : 한성웅, 권사 : 심개춘 이옥자 한영희)
 
2016. 1. 17.
은퇴식(집사 : 김동명, 권사 : 김정옥 김혜경 조영자)
 
2017. 1. 15.
제6대 집사 장립(정운관 이상남 김두환)
제6대 권사 취임(최지숙)
명예권사 추대(곽양근 주정이 나복임 김화선 최정지)
 
2018. 1. 21.
은퇴식(집사 : 송희영, 권사 : 김영화 최용선 임신자)
 
2019. 1. 19.
집사장립, 권사취임, 은퇴식
제7대 집사 장립(송희준 송태원 동영탁 최재현 장근수 양동춘)
권사 취임(임순자 조미정 나영임 한효숙 구영숙 조인숙 김옥진 윤영희 박나영 김춘화 김효정 전미영 임혜숙 서숙희 김경미)
명예 권사(강정순 김영자 김홍분 맹정희 송이순 정선화)
은퇴식 : 안순근
 
2019. 12. 29.
은퇴, 이명수 장로
 
2021. 1. 16.
창립 50주년 기념
제 6대 장로 장립(송태원, 김두환)
제 8대 집사 장립(김재목, 유현상)
제 8대 권사 취임(조성은)
 
2022. 1. 16.
창립 51주년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예배
원로장로 추대 : 나윤섭 장로
안수집사 은퇴 : 최명환 집사
권사 은퇴 : 김준연 권사
 
 
 
© 대한예수교 장로회 삼광교회 20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35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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