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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12 18:15

 

 

 

삼위일체 신앙 

 

 

삼위일체의 신앙을 통해 우리가 확실하게 고백해야 하는 신앙고백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한 교리가 기독론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기독론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구원이란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삼위일체의 신앙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지 인간 중에 특출한 사람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이 해탈을 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임명된 것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성령 하나님도 완전한 능력과 존귀와 위엄과 의와 거룩의 하나님이시란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성령론이 너무나도 왜곡되어 있는데, 성령 하나님을 단지 어떤 능력과 에너지로만 간주하고, 성령의 은사에만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령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며, 성령 하나님은 온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이여, 오소서” 라는 등의 하나님을 향한 명령은 아주 불경한 짓인 것입니다. 두번째로 현대 신학의 철학적 바탕을 이루고 있는 칸트나 헤겔의 영향을 받아 범신론이나 이신론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범신론은 ‘모든 우주, 자연, 세계는 하나로 귀착되며 그 하나는 바로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우주가 바로 하나님이다. 그래서 나무에도 하나님이 있고 바위에도 하나님이 있고 바다에도 하나님이 있다’는 식의 주장입니다. 한편, 이신론은 신은 ‘인간과 우주를 창조해 놓고 절대 우리 삶과 역사에 간섭 않는다. 예정 작정 섭리 모두 부인한다’는 주장입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성자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셨고 성령 하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하시며 우리를 세심하게 배려하시고 이끌어 가시는 하나이신 세 위격의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삼위일체 신앙을 고백한다면 유니테리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서도 안되며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회유에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어떤 우매한 자들처럼 성령을 그저 하나의 능력으로 취급해 버리는 우를 범해서도 안 됩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동일한 본질을 소유하신 하나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26.09.05 16:59

 

 

 

핵심가치가 있는가? 

 

 

저희 교회의 핵심가치 3가지를 아십니까? 저희 교회 핵심가치는 ‘제자도’, ‘성령’, ‘십자가’입니다. ‘핵심가치’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일관성 있게 추구하는 본질적이고 지속적인 가치입니다. 왜 핵심가치가 중요합니까? 그것은 어떤 개인이나 공동체가 결정적인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를 가르쳐 주는 지침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할 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핵심 가치에 의해 선택합니다. 핵심가치를 가진 대표적인 인물이 다니엘입니다. 성경에 보면 다니엘이 “젊은 나이에 뜻을 정했다”는 말이 나옵니다.(단1:8) 이것은 자신의 핵심가치를 분명히 설정했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중요한 핵심가치가 있었습니다. 첫째, ‘우상에게 바쳐진 재물이나 다른 더러운 것으로 절대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는다’입니다. 둘째, ‘일상의 삶에서나 공직 생활에서 절대로 흠 잡힐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셋째,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하루 세 번의 기도 시간을 빼 먹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의 인생에 변함없는 핵심가치였습니다. 다니엘은 분명한 핵심가치대로 살았을 뿐 아니라 그것을 목숨 걸고 지켰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핵심가치가 어디에서 나옵니까? 그리스도인의 핵심가치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 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핵심가치를 소유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를 철저하게 실천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핵심가치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인데, 그것을 실천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여기에 비범함과 평범함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핵심가치는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핵심가치를 분명하게 정하고 그것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합니다. 좋은 그리스도인과 나쁜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올바른 핵심가치를 가지고 사느냐 못하느냐로 결정됩니다. 그리고 좋은 그리스도인과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차이는 그가 자신의 핵심가치를 얼마나 끝까지 붙잡을 수 있느냐로 결정됩니다. 여러분의 핵심가치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핵심가치는 성경적이십니까? 여러분은 그 핵심가치대로 살고 계십니까? 신앙이란 성경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핵심가치를 깨닫고, 그 핵심가치대로 사는 삶입니다.

 

26.08.29 17:18

 

 

 

사도신경의 생성과정 

 

 

사도신경의 역사와, 생성과정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신경은 사도시대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도신경이 아닙니다. 사도들의 가르침에 근거한 것이라는 의미에서 사도신경이 된 것입니다. 교회는 어디에 세워졌습니까? 사도들의 가르침 위에 세워졌습니다. 현존하는 문서 중에, 사도신경과 가장 흡사한 신양고백이 2세 카르타고의 터툴리안의 기록에 등장합니다. 터툴리안은 160년에 태어난 사람이므로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얼마 안 됐을 때의 일입니다. “전능하사 만물을 지으신 유일하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그는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 아래에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어,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육체의 부활을 위해,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어떠십니까? 지금의 사도신경과 비교해서 몇 가지가 빠져 있지만 그 뼈대는 아주 흡사합니다. 이것이 2세기 터툴리안의 시대에 성도들이 고백했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후 215년의 히폴리투스의 신앙고백이나, 주후 404년의 루피누스의 신앙고백,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아프리카 교회의 신앙고백 등이 지금의 사도신경과 거의 흡사합니다. 그러나 이미 그 전에, 순교자 저스틴의 신앙고백이나, 네오투스를 치리한 서머나 교회의 장로들이 그 치리회의 자리에서 고백하여 회의기록에 남긴 신앙고백도 똑같습니다. 지금의 사도신경과 거의 흡사합니다. 이렇게 지금의 사도신경과 대동소이한 여러 종류의 신앙고백들이 교회 안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다가, 6세기 말에나, 7세기 초에, 남부 프랑스에서 지금의 사도신경으로 확정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후 710년에서 724년에, 정식으로 널리 보급이 된, 공인된 문서 ‘텍스투스 리셉투스’에 의해서 교회 안에 편만하게 다 퍼지게 되었고, 9세기 경에 로마교회에 의해 받아들여져서 정식으로 교회에 정착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도신경은 초대 교회 때부터 뼈대가 만들어져서, 교회 안에서 여러모로 고백이 되어 오다가 교회가 믿는 바 핵심교리가 된 것입니다.

 

 

26.08.22 18:06

 

 

 

서울의 한 치과에서 구강검진을 위해 치과를 찾은 회사원들 위해 먼저 자신의 식습관과 구강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를 검사하는 문진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검사자들은 자신들의 식습관과 구강상태에 대한 문진표는 어려움없이 잘 기록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두 번째 문진표가 주어졌는데 그것은 자신의 가족력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적는 것이었고, 특히 부모님에 대해서 적어달라고 요청되었습니다. 질문의 내용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부모님께서 평소 즐겨 드시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부모님의 양치 습관은 어떻습니까?’, ‘부모님께서 스케일링은 받아 보신 적이 있나요?’. 계속되는 질문에 한결같이 검진자들은 ‘모르겠습니다’에 답을 하였습니다. 모르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하자 대부분의 응답자가 대개 모르는 것이 당연하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은 같이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적당히 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문진표를 작성한 사람들에게 하나의 준비된 교육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영상에는 검진을 받는 검진자들의 어머니를 인터뷰한 내용이었습니다. 영상에 등장한 한 검진자의 어머니가 자신의 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우리 딸 어렸을 때부터 이가 좀 뻐드렁니었어요”, “내 이빨, 우리 엄마 이빨, 우리 딸 이빨 셋이 똑같아요”, “그런데 우리 딸이 더 뻐드렁이거든...”. 또 한 검진자 어머니는 “우리 00이가 단 것을 좋아하니까 충치지료 그런 걸 많이 했어요”라고 이야기합니다. 또 한 남자 검진자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당근이라는 거든지 뭐 이런 것들은 안씹으려 하고 잘 안먹었어요..”라고 이야기합니다. 한결같이 영상에 등장한 어머니들은 자신의 자녀들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자기 자신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있는 분이 바로 엄마였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자녀들을 그 부모님들을 정말 많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안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대상을 모르면서 우리는 그 대상을 사랑한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대상인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은 하나님을 아는데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26.08.15 16:51

 

 

국내 단기선교를 마치며... 

                                                                                                                                                    

샬롬~♡

이번 삼척시 노곡면 단기선교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짧게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단기선교를 떠나기 전에는 날씨가 많이 더우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했는데, 감사하게도 비가 온 뒤라 날씨가 선선하여 좋은 날씨 속에서 일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목사님과 함께 차를 타고 방문 전도를 나갔습니다. 집들이 대부분 교회와 떨어져 있어 차로 이동하며 전도를 했습니다. 찾아뵌 어르신들은 자녀들을 시집·장가보내고 홀로 지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셨습니다.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그분들이 하시는 일들을 조금씩 도와드리며 살아오신 삶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어르신의 구원과 그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실 때, 저도 어르신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르신께서도 제 손을 같이 꼭 잡아주셨습니다. 그 순간 무언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따뜻한 사랑과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기도했던 그 순간이 제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의 발걸음이 교회로 인도되기를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미용팀을 보조로 도와드리게 되었습니다. 손님 중에 홍순자 권사님 어르신이 계셨는데, 염색과 파마를 하게 되어 기다리시는 동안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머리를 감겨드리는데 허리가 좋지 않으셔서 욕실 의자에 앉아서 하다 보니 발과 양말이 젖었습니다. 그래서 발을 닦아드리고 젖은 양말도 빨아드렸습니다. 너무 고마워하시면서 기분이 무척 좋으셨는지 제게 농담을 하셨습니다. “나랑 같이 살자. 나랑 같이 놀자. 내가 여비도 챙겨줄 테니~^^” 웃으며 하신 말씀이었지만, 저는 그 말씀 속에서 어르신의 진한 외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마가 끝난 뒤 어르신을 집까지 모셔다드리게 되었는데, 저에게도 같이 가서 집 구경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함께 갔습니다. 포도 넝쿨이 대문을 감싸고 있는 아담한 집이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셨는지 옥수수를 챙겨주셨고, 저는 그 옥수수를 받아 들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단기선교의 주제는 ‘세상을 밝히는 사랑의 빛’이었습니다. 제가 세상을 밝히는 사랑의빛을 얼마나 전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지만 작은 예수가 되어 주님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실천할 수 있었던 사랑과 섬김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단기선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감동은 바로 마지막날 저녁 밥상이었습니다^^. 제가 지나가는 말로 “생선이 먹고 싶다”고 했는데, 그 말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셨고 삼겹살 파티를 하는 날, 모두 삼겹살을 굽고 있는데 저를 위해 숯불 한쪽에서는 특별히 생선이 구워지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아~ 내가 여기서 이렇게 특별대접을 받아도 되나?’ 싶었습니다.ㅎㅎ 거기에 고구마까지 숯불에 구워주시는데, 생선도 고구마도 어찌나 맛있던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생선과 고구마였습니다. 아마 숯불 맛에 사랑까지 듬뿍 들어가서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무심코 한 말을 기억해 주셨다는 것이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 ‘사랑은 이렇게 작은 말 하나도 기억해 주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은 배만 부른 저녁이 아니라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진 저녁, 정말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감동의 저녁 식사였습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돌아보니 사랑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르신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기도하는 것, 젖은 발을 닦아드리고 양말을 빨아드리는 작은 손길, 외로운 이야기에 귀 기울여드리는 마음, 누군가 무심코 한 말을 기억했다가 따뜻한 밥 한 끼로 챙겨주는 마음도 모두 사랑이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받은 사랑과 섬김을 마음에 간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작은 예수가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사랑을 나누러 갔다가 오히려 더 큰 사랑과 기쁨을 가득 받고 돌아온 행복한 단기선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숙희 권사

 

26.08.08 17:52

 

 

 

새예루살렘이 현대 교회에 주는 메시지 

 

 

우리는 궁극적으로 성취될 새예루살렘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주 새예루살렘이 하나님 백성의 공동체임을 살펴보았습니다.(계21장) 또한 지성소로서의 새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새예루살렘은 누구나 함부로 들어갈 수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 그리고 그들을 믿고 이기는 자가 된 하나님의 백성이 함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오늘 계22장은 장소적 개념에 초점을 둔 새예루살렘의 모습을 그려줍니다. 즉 거하는 장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계22장이 그려주는 새예루살렘은 에덴의 회복입니다. 따라서 생명나무(단수임)가 초점이 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보좌에 초점을 둡니다. 계22:5에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라고 하여 원래 에덴에 다스릴 것이 있었듯이 새예루살렘도 다스릴 것이 존재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예루살렘이 현대 교회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기독교는 공동체의 종교입니다. 새예루살렘의 모습은 믿는 이들과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가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믿는 사람, 인간들 가운데 온전한 교제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결국 이 시대의 교회가 지향할 과제는 서로의 관계를 성숙시켜 가는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더불어 천국에 대하여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환상과 상징에 대한 성경적 해석이 중요합니다. 상징들은 문자적 해석이 아니라, 신학적으로 해석해 주어야 합니다. 더불어, 이 땅의 교회는 새예루살렘을 경험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이 땅의 지성소가 되어야 합니다. 이 땅의 교회가 새예루살렘의 기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땅의 교회는 신앙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합니다.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은 단순히 교인들이 아닌 이기는 자들이라고 강조합니다. 결국 교인으로 하여금 제자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한계시록의 메시지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이기지 못하는 크리스찬들은 크리스천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면서 새예루살렘의 일원이 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신앙에서 삶의 중요성을 회복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롬12:2)

26.07.25 17:32

 

 

친구가 보낸 문자를 받고서.. 

 

 

 

한 친구가 문자로 신앙인들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다음과 같은 글을 저에게 보내주었습니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어쩌면 목사의 설교는 종종 믿어야할 말로 들리고 스님의 말씀은 생각해 볼 말로 들리기 때문인지 모른다. 사람들은 이미 세상에서 너무 많은 명령을 들으며 산다, 믿어라, 순종하라, 헌신하라, 회개하라. 종교에서까지 이런 말을 들으면 위로가 아니라 또 하나의 의무가 된다. 사람은 자신을 가르치려는 사람보다 자신을 이해하려는 사람의 말을 더 오래 듣는다. 설교가 세상으로 사랑받으려면 정답을 더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질문을 더 오래 들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설교는 사람을 하나님께 데려가기 전에 먼저 그 사람 곁에 앉아주는 설교인지 모른다.” 천주교 신자인 친구인데 자신이 매우 감동을 받아서인지 목사 친구인 저에게 한번 참고하라고 보낸 듯 합니다. 보낸 글이 한편 공감도 되지만,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바울은 말세의 특징을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시대라고 고발합니다.(딤후3:2) 자기사랑은 바울이 만든 단어입니다.자기 사랑은 자기존중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사람 자신이 중심되는 세상입니다. 오늘날 자기사랑의 시대에 종교는 치유적 종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나를 편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를 향해 세상은 요구합니다. 더 이상 거룩이 아니라, 인간의 행복과 치유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세계관 속에서 나는 무조건 치유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불편한 죄인이 아니라, 치유받아야할 대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가 보낸 글에서도 진리보다 회복과 치유에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불편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언제 설교자의 설교를 들었다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6.07.18 17:25

 

 

 

수박헌금에 동참해 주세요 

 

 

 

올 해를 열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는 표어로 시작한지 반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반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만큼 하나님께 소망을 둘 수 있다는 사실을 호세아 선지자의 외침 속에서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 하나님을 더욱 알아갈 때 주어지듯이 우리가 다음 세대들에게 기대하는 바는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더운 여름철에 서민들이 주로 찾는 과일이 수박입니다. 사실 수박은 과일이 아닌 채소과 식물이지요. 수박은 원산지가 남아프리카의 한 해 살이 식물입니다. 수박이 전 세계에 분포된 것은 약 500년 전으로 추정되어집니다. 수박은 모든 과일 중에 수분이 가장 많은 과일 채소입니다. 또한 수박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산 전해질(電解質) 음료이기도 합니다. 뜨거운 여름철 더위를 가라앉히고, 이뇨작용을 돕도록 만든 조물주의 사랑이 담긴 과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수박은 우리에게 건강 이상의 소박한 행복이요 추억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가난할 때 더운 날 수박 한통을 사 와 얼음가게에서 구한 얼음을 깨서 수박화채를 만들어 온 가족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누군가 사람은 맛과 냄새로 기억하는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수박을 먹을 때마다 옛 어린 시절의 기억이 함께 되살아 나는 기분이 듭니다. 이처럼 수박은 우리의 행복의 추억을 담고 있는 과일채소입니다. 수박헌금이란 교육부 여름행사에 필요한 우리 자녀들을 위한 헌금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과일이 익어가듯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더욱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영적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는 헌금입니다. 어린 시절 수박 한 통으로 온 식구들이 기쁨과 행복을 함께 누렸듯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수박 한통 값의 헌금’으로 이번 2026년 주일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및 단기선교가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바라옵기는 기쁨 마음으로 한 분의 성도도 빠짐없이 수박헌금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6.07.11 17:48

 

 

 

시리아 하선교사님 기도편지 

 

 

 

벌써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윗분이 은혜 부어주셔서 새로운 지방 작은 마을에서 영어공부방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 감사한 것은 반 아이들이 수업시간 동안 열심히 집중하고 배우려는 열의를 다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애들이 왜 이러지?”, “왜 애들이 집중하고 숙제도 잘하지?”라며 신기했습니다. 사실 다른 지역에서 아이들이 너무 개구쟁이고 선생님의 말을 안 들어 많이 낙심하고 힘들었는데 그런 저를 윗분이 위로하고자 천사같은 아이들을 보내주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 아이들의 30% 정도가 알파벳도 잘 익히고, 기초 영 단어와 기초 회화를 잘 익혀서 승급하기로 했습니다. 윗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아직도 교육부에서는 다른 지역에 영어공부방을 여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것입니다. 약3개월 전부터 다른 지역 허가를 요청했는데 계속 무소식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선하게 이끄실 윗분이 저희가 인내하며 나아가면 반드시 윗분이 열어주실 것을 믿으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한 가지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요르단 전국에 방과 후 영어 공부방을 여는 것이 저희 팀의 비전인데 함께 할 교사와 재정이 많이 필요합니다. 교사도 교사지만 아무래도 교육장소가 수도 암만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라 차량유류비도 많이 필요합니다. 손 모아 주십시오. 영어공부방과 함께 마음을 다해 하는 일은 태권도 교육입니다. 매주 토요일 현지 교ㅎ에서 시리아와 요르단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데 정말 아이들이 너무 몰려와 감당이 안될 정도입니다. 태권도를 통하여 아이들이 건강도 지키고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의지가 키워지길 바랍니다. 

 

26.07.04 17:41

 

 

 

스리랑카 피터권 목사님 선교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작년 초부터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매주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은 소중한 복음의 통로를 열어가고자 현지 기독교인들이 선생님이 되어 지역 아이들에게 무료로 교육하며 시작된 사역입니다. 비가 조금만 내려도 도로와 집 안까지 물이 차오르는 척박한 환경 속에 형편이 어려운 가정들이 모여 살아서, 수업 중간에 나누어 주는 빵을 더 기다리며 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홍수 이후 최악의 뎅기열 유행을 겪고 있습니다. 국립뎅기 열통제단(NDCU) 발표에 따르면 올해 들어 뎅기열 환자가 5 만 명을 돌파해 현지 의료 체계가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또한 동남아에서 단속을 피해 밀려난 불법 스캠(온라인 사기) 조직들이 상대적으로 보안이 허술하고 인터넷 환경이 좋은 스리랑카로 대거 유입되면서, 올해만 전례 없는 1,000여 명의 외국인 범죄자가 적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3커지며 외국인에 대한 검색도 강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수와 뎅기열로 고통받는 현지인들과 의료진들에게 하나님의 치유하심이 있기를, 그리고 범죄 조직의 유입으로부터 스리랑카가 보호받으며 저희도 안전하게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9월부터 시작하기로 한 신학교 사역 계획이 변경되어, 다시 시작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뜻하지 않았던 교회 개척, 변경된 신학교 사역, 집주인이 월세를 두 배로 올리겠다 해서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까지, 참 마음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그 멈춤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께서 앞으로 그리실 새로운 길을 기대하며 잠잠히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오랜만의 미국과한국 방문을 위해 여름학기를 잠시 내려놓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한국을 방문한 지 3년 만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종양 추적검진을 위해, 저는 미국에서 만료되는 여러 사항들을 갱신하고 논문 자료를 찾기 위해 이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일들을 성도님들과 나누며, 함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삼광교회 연혁

 

교회 태동(1970년~1980년)

 
1971. 1. 3
설립 예배 (서대문구 홍제2동 산33번지에서 이경재전도사 가정에서 정희임 이덕순 이은순 김덕양 고태윤 양수연씨, 등 7명이 예배드리다)
 
1974. 6. 3
교회 건축을 시작하다.
 
1974. 7. 18
교회 건축을 완공하다.
 
1975. 3.
이경재 전도사 목사임직.
 
1975. 4.
실행위원회 조직하다
(위원:조덕규 한창규 김장용)
 
1977. 11.
용인기도원 부지 매입하다.
 
1978. 7. 17
용인기도원 건축 준공예배 드리다(25인승 소형버스 구입).
 
1982. 3. 14
실행위원회를 조직하다.
(위원:장인봉 한창규 김근호 나윤섭 김명남 안명훈 이은애 김정애)
 

전환기(1985년)

 
1982. 4.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교단소속으로 가입하다.
(복구 용천노회 제1회기 회원교회가 되다).
 
1984.
용인기도원 매각하다.
 
1985. 6. 30
교회 이전 후 첫 예배를 드리다.
(홍제2동 321-28에서 홍제1동 158-23).
 
1986. 6. 8.
공동의회에서 장로, 안수집사, 권사 피택하다.
 
1986. 10. 5.
위임 및 임직예배(이경재목사 제1대 담임목사로 위임하다).
제1대 장로 장립(한창규 김근호 나윤섭 이명수 장로)
제1대 안수 집사 장립(김명남 김동명 이은재 집사)
제2대 권사 취임(엄부자 강용순 김순환 김정애 엄인덕 변정섭 권사).
 
1989. 3. 6.
삼광선교원 개원.
 
1990. 4. 17.
용천노회 정기회(이경재목사 노회장 선출).
 
1990. 9. 16.
공동의회-안수집사 피택(이갑운 김장용 강정근 표충복)
 
1991. 1. 13.
제2대 안수집사 장립(이갑운 김장용 강정근 표충복)
 
1994. 12. 3.
제2대 장로 장립(김명남 이갑운)
제3대 안수집사 장립(김영호 김정남 박종덕 안명훈 이근영 장삼수 전영선 한성웅)
제3대 권사취임(김말미 김명식 김성예 김옥순 선우순정 선우순필 선우정혜 윤일병 심개춘 이숙경 이옥자 정옥희 조영자 진말례 최신애 하정순 한영희 홍경애 홍기춘 황분선)
 
1995. 4. 29.
제3대 장로 장립(김장용)
 
1995. 8. 23.
창립25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구성
 
1996. 3. 3.
창립25주년 기념예배. 25년사 발간 *사택 매입 후 담임목사 명의로 이전 등기필.
 
1996. 6. 6.
창립25주년 전교인 체육대회
 
1996. 7. 29 ~ 8. 1.
창립25주년 전교인 수련회(주일학교~장년부)
 
1996. 10. 3.
창립25주년 전교인 체육대회
 
1996. 11. 11.~14.
창립25주년 부흥회(강사 : 우희영 목사)
 
1996. 12. 22.
창립25주년 기념음악회
 
2000. 10. 16.
교회증축 기공예배, 증축시작.
 
2001. 9. 30.
교회중축 완공하다.
 
2001. 11. 4.
증축 입당예배를 드림.
 
2002. 1. 13.
은퇴식 장로 : 한창규 집사 : 안명훈 권사 : 황분선 엄인덕 강용순 진말례 정옥희.
 
2004. 6. 27.
제4대 장로장립(한성웅)
집사장립(송희영 김찬기 임춘선 임동원 김균수)
권사취임(김혜경 장영옥 김정옥 양산옥 김영화 최용선 안순근 임신자 이은순 김혜원 김준연 명예권사(박순묘 심복성 정춘란 윤정임)
 
2007. 12. 30.
김근호장로 은퇴
 
2009. 9. 6.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구성하다.
 
2010. 4. 18.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재구성하다.
 
2011. 1. 22.
헌당 및 임직예배
원로장로 추대 : 김근호 장로
제5대 장로 장립(김찬기 임춘선)
집사 장립(최명환 유민재 조기성)
권사 취임(이연숙 이영희 전봉선 조숙자)
명예 권사(강정순 김영자 김홍분 맹정희 송이순 정선화)
은퇴식 : 김명식 김성례 변정섭 선우순필 하정순 홍경애
 

도약기(2011년)

 
2011. 10. 2.
하의용 담임목사 부임
 
2011. 12. 31.
이경재목사 원로목사 추대 하의용 목사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하다.
 
2014. 1. 19.
은퇴식(장로 : 김명남 이갑운, 집사 : 박종덕, 권사 : 홍기춘)
 
2015. 1. 18.
은퇴식(장로 : 한성웅, 권사 : 심개춘 이옥자 한영희)
 
2016. 1. 17.
은퇴식(집사 : 김동명, 권사 : 김정옥 김혜경 조영자)
 
2017. 1. 15.
제6대 집사 장립(정운관 이상남 김두환)
제6대 권사 취임(최지숙)
명예권사 추대(곽양근 주정이 나복임 김화선 최정지)
 
2018. 1. 21.
은퇴식(집사 : 송희영, 권사 : 김영화 최용선 임신자)
 
2019. 1. 19.
집사장립, 권사취임, 은퇴식
제7대 집사 장립(송희준 송태원 동영탁 최재현 장근수 양동춘)
권사 취임(임순자 조미정 나영임 한효숙 구영숙 조인숙 김옥진 윤영희 박나영 김춘화 김효정 전미영 임혜숙 서숙희 김경미)
명예 권사(강정순 김영자 김홍분 맹정희 송이순 정선화)
은퇴식 : 안순근
 
2019. 12. 29.
은퇴, 이명수 장로
 
2021. 1. 16.
창립 50주년 기념
제 6대 장로 장립(송태원, 김두환)
제 8대 집사 장립(김재목, 유현상)
제 8대 권사 취임(조성은)
 
2022. 1. 16.
창립 51주년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예배
원로장로 추대 : 나윤섭 장로
안수집사 은퇴 : 최명환 집사
권사 은퇴 : 김준연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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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구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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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301-0170-4479-41 삼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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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홍길동십일조, 홍길동감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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