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교회 오신지 얼마 안되지만 (주님과 함께 하는 휴가) 수련회에 동참해서,

 즐겁고 기쁘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넘 감사 하였습니다.

 또한 숲속에 약수터에서 성경 큐티와 찬양과 사랑의 교제로 나눔으로,

 더더욱 행복해 하는 모습 또한 가슴이 뭉클 하였습니다.

 이모든것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안에서 사랑하며 축복 합니다.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다 주고도

더 주지 못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축복받는 사람은 베품을 미덕으로 여기며

순간의 손해가 올지라도 감수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욕심을 부릴 줄 모르고

비움이 곧 차오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일에 대한 보상과

이득을 따지지 않는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존경 받는 사람은 덕을 베풀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은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가슴이 따뜻하고 예쁜 사람은 차 한잔을

마시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묵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입니다.

글이 좋아 옮겨 왔습니다

마음이란 수많은 말이 쌓여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마음이란 또 수많은 생각이 쌓여 이루어 지기도 하지요.

그 수많은 말과 생각을 우리는 마음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한동안 침묵하다 보면 말이 낙엽처럼 마음속에

수북히 쌓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때로는 입 밖으로 터져 나오고 싶어 마음속 말들이

조바심 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침묵이 깊어가면 말 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음은 점차 물 빠진 항아리 처럼 비어가기 시작합니다.

지금 마음이 분주 하거나 꽉 막힌듯 답답 하거나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면

먼저 침묵해 보십시요.

침묵을 통해 텅 비워지는 내 안의 항아리를 가만히 들여다 보십시요.

삶에 여백이 필요하듯 우리는 가끔 침묵을 통해

자신을 비워 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하고싶은말 다하고 살면 하루도 조용할날 없겠지요

그저 속으로 삼키다보면 시간이 알게 해주는 부분이 있겠지요^^~~

모두 모두 주안에서 행복 하세요^^~~~

http://bigfile.mail.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hlFqD60T1zKjK3YwKqgrFxM/FqU/HqUmKxtwKoUwKxv9FoKwHqudKouXFoElaxvjFqg9MoJvM4KwMrMdKrEXKx3opxvqM4EwFrk4aAbZaAg=

12월 21일 발표회 유치부 영상입니다.

다운받아서 보시면 됩니다.

지난 성례주일 세례예식 때에 가슴 뭉클했던 일입니다.

머리에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한 중학생 김세빈이가 세례인석에 앉았었습니다. 

지난봄에는 건강이 너무 힘들어서 어려웠었는데 이번에는 출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호명에 자리에서 일어나 서약에 뚜렷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면서 목이 메었습니다.

의연하게 참여하던 그 모습이 자꾸만 눈에 아른거립니다.

세례식에서 듣지 못했던 목사님의 연약함을 위한 기도를 접하면서

무엇이 이 소녀를 이토록 담대하게 하는 것일까?

그리고 성례식입니다. 분병을 하면서 세빈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망설임은 나의 기우였습니다. 

그는 분명한 목소리로 “나는 못 받아먹습니다.”

그러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건강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참으로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수많은 성례식에 참여하면서 이토록 짠하고 목이 메고 자꾸만 눈에 아른거리는 일은 처음입니다. 

두고두고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세빈이의 건강을 위해 생각나는 대로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