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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선교사 기도편지 

 

새해 첫 시작을 단기팀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역을 통해 학교와 좋은 관계로 지속적으로 함께 사역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한 시작이었습니다. 학교가 지난 크리스마스 행사를 두 학교가 함께 한 후 반응이 좋아 이번 스포츠 행사도 두 학교가 함께 했습니다. 많은 학생과 많은 가족이 함께 하니 재미도 있고 즐거운 스포츠 행사가 있었습니다. 춤폰 옆에 2시간 정도 가면 라농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곳에 계신 선교사님도 한국인은 이 가정뿐인데 10년이 넘도록 외로움 속에서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저희 가정도 춤폰에서 6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 만남을 통해 헌신과 수고를 누가 알아주지 아니해도 한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것이 복되고 잘 사역하는 것이라고 듣게 되었습니다. 협력하고 있는 국제교회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함께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라 세례식에 참석하여 축복과 격려를 했습니다. 아직 저희 교회는 세례자가 없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학교 아이들이 믿음 안에서 성장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만 3년의 시간을 학교를 위해 헌신한 데이빗 선생님이 사임을 했습니다. 세 명의 자녀가 태어나 한 번도 미국을 가 본적이 없고 미국에서 새롭게 삶을 시작하고자 결심하고 저희 가정과 눈물과 축복 속에서 이별을 했습니다. 지난 시간 함께 있어 행복했고 함께 복음을 위해 노력해 준 데이빗이 고마웠습니다. 남아 있는 아버지 어머니를 저희가 친 부모처럼 모시면서 함께 국제교회 협력을 계속 할 계획입니다. 3월 말에 비자를 신청하고 다시 받아야 합니다. 매년 있는 시간이지만 항상 긴장되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문제없이 잘 받고 운전면허 갱신도 문제없이 받을 수 있어 다시 태국에서 살아 갈 수 있는 필요한 증을 확보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월 23일 한국에 잠시 들어갑니다. 지난 시간 파송교회 없이 지내고 있다가 이번에 새로운 파송 교회가 정해졌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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