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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악과 고통이 존재하는 것 때문에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예를 들어서, 2004년 12월 26일 아침에, 인도양 연안에 어마어마한 지진해일이 들이 닥쳤습니다. 그 결과 대략 25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로부터 몇 주간 계속해서 신문과 잡지에는 ‘하나님은 어디 있는가?’란 기사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이런 악과 고통 앞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선하고 강한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떻게 악과 고통을 허용할 수 있느냐?’ 사람들은 만일 선하고 강한 하나님이 계셨다는 결코 이러한 일을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분명하게 고난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분리 그리고 이 땅의 모든 고난과 고통의 문제들과 죽음이 초래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이 땅의 모든 악과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실 것임을 선언하고 계십니다. 악과 고난은 영원히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악과 고난에 직면해 살아야 하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고통 중에도 아침에 눈을 뜨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고통 중에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까?  하나님께서는 결코 인간의 고통과 동떨어진 신이 아니라, 우리의 고통 가운데 계신 분이십니다. 더 중요한 것은 고난 중에 하나님께서 이길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약5:13에서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라고 명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고난을 허용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고난을 통해 우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존귀함과 높으심을 깨닫게 하시고,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고통은 버림받음이 아닙니다. 고통은 하나님을 더욱 간절하게 바라보는 기도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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