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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첫 순서는 하나님의 임재하심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배 가운데 임재해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예배의 자리에 나아갈 때마다, 예배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임재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임재 앞에 설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의식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죄의 각성과 고백이 생겨납니다. 하나님 임재 앞에서 찬양하며, 기도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배의 순서 가운데 죄의 고백이 반드시 중요합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죄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하나님과 관계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의 고백이 있으면 반드시 죄용서의 선포가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할 때, 사죄의 확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씻음을 받았다는 확신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죄사함의 선포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설교 그 자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선포 역시 하나님께 초점이 두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 선포는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반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아 오늘 은혜받았다, 오늘 설교 좋았다’는 것으로 끝나면 안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결단과 순종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순종이란 단어는 흩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결단하여, 삶의 현장으로 흩어져서 선포된 말씀을 실천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의 결과입니다. 결국 예배의 결과는 사명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우리는 집에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드리고 사명자로 각자의 삶으로 파송되는 것입니다. 예배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가지고 삶으로 나아가, 삶의 현장에 말씀을 실재화시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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