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회소개

2023.03.25 19:33

성지순례를 마치고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지순례를 마치고

 

성지순례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현지 가장 탑 가이드인 유병성 목사님의 인도하에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성경의 역사적 현장을 살펴볼 수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성지순례의 가장 큰 유익은 성경의  현장을 보다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데 있습니다. 성경 텍스트만으로 이해했던 말씀을 그 역사의 현장에 서서 경험하다 보니 성경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땅에 오셔서 우리와 같은 삶을 사셨던 예수님의 삶의 흔적을 돌아보면서 많은 은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나사렛은 당시 거주 형태가 동굴이었습니다. 온 우주 만물의 주인께서 열악한 지하동굴에서 삶의 대부분을 보내셨다는 사실에 성육신하신 주님의 삶을 더 깊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의 집이 손에 닿을 만큼  가까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혼한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를잉태한 사실을 천사로부터 듣고 그 말씀에 순종했던 요셉과 마리아의 믿음의 결단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판 신과 로마황제의 신전이 양 쪽에 서있는 빌립보 가이사랴에서 주님이 제자들을 향해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의 무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동안 다니셨던 갈릴리 호수를 배를 타고 건너면서 함께 찬양하며 선상예배도 드렸습니다. 순례기간 동안 이슬람의 라마단과  사순절  기념하는 기독교 순례팀과 현지 유대교의 종교적 열심이 교차하면서 예루살렘은 영적 전쟁터와 같았습니다. 더욱 복음전파의 사명이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예수님의 십자길을 걸으면서 인류구속을 위해 가셨던 그 길에서  주님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어아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말씀을 통해 계속 나누도록 하고, 모든 일정을 순적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머 그리고 함께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성지순례에 참석한 성도들을 대표해서 감사드립니다.

?

  1. 25
    Mar 2023
    19:33

    성지순례를 마치고

    By관리자 Views43
    Read More
  2. 18
    Mar 2023
    17:24

    2차 터키 지진 위로, 회복 사역

    By관리자 Views37
    Read More
  3. 11
    Mar 2023
    18:20

    시리아에서 온 편지

    By관리자 Views59
    Read More
  4. 04
    Mar 2023
    17:51

    에즈베리 대학의 부흥

    By관리자 Views106
    Read More
  5. 25
    Feb 2023
    18:28

    시리아에서 온 기도편지

    By관리자 Views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75 Next
/ 7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