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24년도 첫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올해의 마지막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니 개인적으로도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7월까지만 해도 다시 인도네시아에 돌아갈 수 있을까를 걱정했지만, 지난 금요일에 학기를 마치고 보니 하루, 하루가 기적과도 같은 날의 연속이었으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염려를 떨칠 수 없었지만 매일 새로운 날들로 찾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은혜가 혼란스러운 한국의 정국과 사랑하는 동역자의 삶 가운데에 넘치길 위해 기도합니다. 2025년 저의 사역에 큰 기도 제목은 비자와 건강입니다. 제가 받은 비자는 내년 1월에 종료가 됩니다. 지난 3년간 받았던 비자는 학생 비자였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학생 비자로 받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새로운 종류의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새로운 비자 종류는 사업 비자나 종교 비자를 추진해야 하는데 조건이 까다롭고 경비가 많이 소요됩니다. 위하여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두 번째는 건강 문제입니다. 특별히 눈, 시력의 회복을 위한 치료 방법을 올해 2월에 검사한 후 결정해야 합니다. 수술이든지 시술(주사치료)이든지 잘 결정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후에 더 이상 눈 때문에 어려움이 없도록 치유되길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정말 감사드리는 것은 아픔과 고난 중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더욱 더 동역자 여러분의 소중함을 알고 기도의 자리에서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항상 샬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