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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야고보서에서 야고보는 이 땅의 삶의 문제를 고난과 유혹의 문제라고 봅니다. 따라서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인내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내의 결과 우리는 온전한 자가 됩니다. 그리고 야고보 사도는 고난 가운데 기도하라고 합니다. 사실 기도가 복입니다. 복은 히브리어로 바라크입니다. 그 의미가 무릎을 꿇다입니다. 따라서 기도가 복입니다. 고난 중에 기도할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고난 중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약1:5) 사실상 고난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회와의 관계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그래서 예배와 섬김의 자리가 소홀히 됩니다. 그것이 진짜 위기입니다. 그러나 참된 하나님의 백성은 고난 중에 기도를 통해서 더욱 예배자로 서며, 교회공동체를 붙드는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야고보 사도는 기도와 더불어, 실제적으로 고난 가운데 인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첫째는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내를 흔드는 수많은 환경이 존재하는데 마음을 굳건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을 굳건하게 하는 근거가 주님의 재림이 가깝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신앙을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서로 원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고난의 때에 서로 원망하면, 즉 서로 탓하면 서로 망합니다. 셋째로, 믿음의 선배들을 본을 삼으라고 합니다. 넷째로, 우리가 고난 가운데 인내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자비와 긍휼의 방편이 성령과 교회입니다. 주님의 재림으로 두려워하는 제자공동체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입니다. 그 약속의 성취가 바로 성령과 교회입니다. 성령과 교회 안에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따라서 성령과 교회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성도들을 예수님과 연합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과 교회가 없으면 결코 예수와 연합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인내한다는 것은 나의 의지적 차원의 인내가 아니라, 예수님 안에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갈 때 성취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해서 어떻게 성령과 교회 안에서 예수와 연합된 삶을 사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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